경기섬산련 PIS에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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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섬산련 PIS에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

정우영 기자 0 2025.08.19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창섭)가 양주, 포천, 동두천 글로벌 섬유 가죽 패션 산업특구 내 12개 섬유기업과 함께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을 구성해 프리뷰인서울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소재관은 오는 8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섬유 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 2025’에서 공동관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양주 포천 동두천이 섬유패션산업의 중심지임을 알리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2025년 소재관의 컨셉은 리커버리 리마켓이다. ‘회복을 통해 산업의 활력을 되찾고 동시에 리마켓을 통해 재고 소재의 현물 거래를 촉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각 기업이 보유한 가치 있는 현물 소재도 함께 진열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참여 기업은 △㈜그린웨어 △㈜노나 리커버릭 △㈜목련 △㈜삼운실업 △㈜세양텍스타일 △㈜신창 에스엠텍스타일 영덕다이텍㈜ △㈜영신물산 제일화성 △㈜파텍스 등 총 12개사다.

 

참여 기업들은 새롭게 개발된 소재와 주력소재 및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물소재까지 1,200여종을 전시한다.

 

또한 소재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남성, 여성, 리빙 라이프웨어 등 패션 컬렉션이 제작 전시될 예정이다. 공동관에서는 소재 특성에 맞는 트렌드 아이템과 함께 바이어들이 바로 실무로 연결시킬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에 관심을 갖고 방문, 상담한 바이어들에게 2025년 양포동 프리미엄 백 300여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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