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절정기에 접어들면서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루킨스’가 지난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 7월 17일에서 31일 대비 6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매출 상승은 최근 폭염과 자외선에 노출되며 손상된 피부를 재생을 쉽게 체감하며 소비를 부추겼다는 시각이다. 손상된 피부에 휴식 기간을 주면서 적극적인 관리를 해주는 피부 바캉스, 이른바 피캉스도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루킨스’의 설문 조사에서 여름철 피부 상태의 저하를 느낀다는 의견이 79%에 달했다. 특히 여성일수록 민감하게 반응해 전체 여성 응답자의 90%가 여름철 피부 상태 저하를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루킨스’는 국내 유일 집중 초음파와 고주파가 합쳐진 2 in 1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로 바캉스 이후 문제가 되는 피부 탄력과 모공 늘어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능성 화장품 ‘루벨라드’와 동반 사용 시 피부 톤 및 윤기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진행한 임상실험 결과에서도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여타의 뷰티디바이스가 사용하는 세라믹과 달리 특허받은 메탈 트랜듀서 소재를 사용했으며 집속 초음파 중에서도 더 미세한 마이크로 포커싱 기술을 적용했다. 카트리지 교체 없이 얼굴 100만 샷, 눈가 100만 샷 총 200만 샷을 보장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