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하여 조구만과 협업한 ‘불가리 X 조구만: 뱀의 해 에디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공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불가리’의 브랜드 철학과 상징성을 대중적으로 전달하며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조구만은 IPX(구 라인프렌즈)가 글로벌 IP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IP, 일상 속 조그만 위로를 주는 초식 공룡 캐릭터로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불가리’에게 있어 뱀은 단순한 동물적 상징을 넘어 깊은 역사적 의미와 브랜드 철학을 내포한 중요한 아이콘이다. 뱀은 불멸과 지혜, 풍요와 부활의 상징으로,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인 세르펜티 컬렉션의 모티브가 되어왔다. 특히 허물을 벗으며 끊임없이 재탄생하는 뱀의 특성은 무한히 변화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혁신적인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2025년 뱀의 해를 맞아 불가리의 상징적인 아이콘인 ‘세르펜티’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불가리’는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디지털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대중과 소통해 왔다. 2022년 ‘불가리 X 잔망 루피’ 발렌타인 에디션은 MZ세대가 가장 사랑한 이모티콘 1위로 선정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023년 글로벌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리사의 제페토 아바타를 활용한 ‘불가리 X 리사’ 워치 에디션은 디지털 공간에서도 브랜드의 매력을 증명했다. 2024년의 주인공은 조구만의 인기 캐릭터 브라키오이다. 초식공룡인 브라키오는 선한 존재들에게 한없이 다정하지만 불의를 보거나 부당한 일을 겪으면 참지 않는 정의로운 캐릭터로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브라키오는 뱀의 테마를 입고 새롭게 변신하며, 불가리의 상징성과 독창성을 담아냈다.

‘불가리 X 조구만: 뱀의 해 에디션’ 카카오톡 이모티콘 속 브라키오는 2024년 용의 해에서 2025년 뱀의 해로 넘어가는 새해를 기념하며 뱀의 테마를 입었다. 브라키오가 뱀의 탈을 쓰고 웃고 있는 모습, 뱀과 마주 보며 피리를 부는 모습, 불가리 쇼핑백과 선물 박스를 들고 있는 모습, 그리고 불가리의 상징적인 로고 팔각별과 함께 놀라는 모습 등 16가지로 이루어진 다양한 디자인의 이모티콘을 통해 브랜드를 즐겁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이모티콘은 12월 27일 오후 2시부터 불가리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되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모티콘 프로젝트는 2025년 뱀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다. ‘불가리’는 앞으로도 세르펜티 컬렉션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의 상징성과 철학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