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베로니카 레오니의 데뷔 무대인 FW25 컬렉션 공개를 통해 뉴욕 런웨이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는 여성과 남성 룩을 모두 포함한 프레젠테이션으로 뉴욕시간 2025년 2월 7일 오후 1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캘빈 클라인’ 글로벌 브랜드 사장인 에바 세라노는 이번 컬렉션 복귀에 대해 “‘캘빈 클라인’은 뉴욕 패션 위크라는 글로벌 패션 무대에 다시 돌아와서 베로니카 레오니의 ‘캘빈 클라인’ 컬렉션에 대한 창의적인 비전을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베로니카의 데뷔는 혁신과 창의성으로 빛나는 ‘캘빈클라인’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순간으로, 브랜드가 지켜온 헤리티지를 존중하는 한편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것입니다. 전세계와 공유하게 될 그 순간을 고대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