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전속모델 아이유, 카이와 함께한 시트 다운 플리스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아이유, 카이가 각각 등장하는 두 가지 버전으로 플리스를 연상하게 하는 오브제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두 모델이 시트 다운 플리스 시리즈의 제품을 이불처럼 덮고 아우터로 걸치고, 입는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특별한 설명 없이 시리즈 이름을 반복하면서 ‘편안한 거 좋아하는 편’이라는 간결한 내레이션이 더해져 제품의 특징인 편안함, 부드러움, 포근함을 강렬하게 전달한다. 또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실제 울고 있는 양들이 등장해 위트 있는 씬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