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거래 플랫폼 캐치패션이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캐치패션이 아니라면, 당신의 명품을 의심하라’라는 핵심 메시지를 담은 3편의 시리즈로 구성된다.
각 영상은 ‘C사와 H사의 가방을 판매하고 있다면’, ‘명품 환불이 불가하다면’, ‘200% 가품 보상제를 운영하고 있다면’ 등의 사례를 들어 ‘캐치패션이 아니라면, 당신의 명품을 의심하라’는 경고성 메시지를 날린다. 이에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BGM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각 영상의 제작 배경에는 샤넬은 자체 채널 외의 온라인몰에는 공식 상품 판매를 허가하지 않는 사실, 해외 유명 플랫폼의 상품이 허가없이 상업적 목적으로 재판매되고 해외 플랫폼의 반품 정책을 제대로 누릴 수 없는 점, 공식 상품을 유통하는 채널에는 없는 가품 200% 보상제 등 소비자가 온라인 플랫폼 이용 시 쉽게 알아차리기 힘든 부분들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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