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키노’가 2021 프리폴 시즌 첫 주얼리 컬렉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1980년대의 화려함과 모던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원색, 미디 기장의 스커트 실루엣 등의 프리폴 룩에 더해진 주얼리 컬렉션들은 룩에 시각적인 임팩트를 더한 것은 물론 컬렉션 속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제레미 스콧의 철학이 반영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심볼이라고 할 수 있는 테디 패밀리 그룹은 모스키노 테디 얼굴을 모티프로 하여 단조로운 룩에 귀여운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