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골프’와 ‘헤지스골프’가 이번 시즌 달라진 컬렉션을 선보였다.
‘닥스골프’는 과감한 디자인 혁신을 실행해 기존의 중장년층 고객은 물론 밀레니얼 세대 고객까지 아우르는 논에이지 골프웨어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전략을 세우고 이 일환으로 스타일을 강조한 프리미엄 라인 ‘닥스런던’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닥스런던’은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과 실루엣이 특징인 라인으로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은 소재와 디테일의 고급화를 통해 품격 있는 하이엔드 골프웨어로 진화했다.
또 ‘헤지스골프’는 기능성 요소를 강조한 두잉 의류를 전면에 내세워 퍼포먼스 이미지를 한층 강화한다. 특히 10여 년간 쌓아온 ‘헤지스골프’의 제품 기획 노하우가 총 집약된 ‘H-맥스 스윙 430 라인’을 하반기부터 적극 확대한다. 해당 라인은 스윙에 최적화된 정교한 디자인과 흡습·속건 소재가 적용돼 4시간 30분 라운드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보장하는 것이 강점으로 두잉 의류의 핵심 축으로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