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사는 서울 촌놈 요클입니다.

어느 날 굉장히 늦은 새벽 시간에 인스타에서 우연히 한 영상물을 보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답글이 또 대댓글이 되고, 영상에 대한 공통된 관심사가 아주 흥미로운 대화로 이어지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감수성 짙은 새벽에 그분과 대화를 나누다가 동갑인 것까지 알게 되었고 갑자기 작업 제안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우연이 인연이 되고 또 친구가 된 콜라보레이션.

바티스필름님의 열정으로 3일만에 작업해주신 yokel의 브랜딩 영상입니다. 큰 선물 고맙습니다.

ps) 앞으로 살을 좀 더 빼야겠어요~~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