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 꿀 발린 듯 호강하는 ‘프럼이스’ 허니 발란스

‘사용성을 디자인하라’는 철학을 가지고 세계를 걷는 디자이너가 론칭한 신발 브랜드 ‘프럼이스’. 2014년 론칭해 Everyday Travel이라는 슬로건과 Designed by Backpackers라는 모토를 가진 재미있고 유니크한 브랜드가 틀림없다. 모든 ‘프럼이스’ 신발들은 여행을 사랑한 평범한 미대생이었던 이태형 대표가 세계 200여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여행자에게 수도 없이 질문을 하여 탄생되었다고 하니 일상생활에서는 나의 발에 얼마만큼이나 꿀을 발라줄까?

2019년에는 K패션오디션에서 잡화브랜드로써는 이례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의 탄탄한 실력을 입증받았고 차기 모델 개발이 무려 2022년까지 계획되어 있다는 어마무시한 준비성을 봐도 ‘프럼이스’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한국 슈즈디자이너 브랜드임에 틀림없다.

그런 브랜드에서 야심찬 꿀템을 론칭하였으니 이름하여 허니 발란스!!

몸의 하중을 분산시켜주는 허니 콤(Honey Comb 벌집모양) 구조를 기반으로 수많은 실험과 고뇌를 거쳐 최상의 배합으로 탄생한 균형갑 허니 발란스는 인체에 무해한 SEBS(Styrene-Ethylene-Butylene-Styrene) 소재로 시크한 블랙(Black Bee)과 ‘프럼이스’ 시그니처로도 알려진 상큼발랄한 옐로우(Yellow Bee), 총 두 가지 색상이며 국내외 특허까지 받았다고 하니 이제 발에 꿀만 바르면 되겠다.

아동용부터 성인 남성용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매 가능한 패밀리템! 마침 와디즈에서도 펀딩을 하고 있다고 하니 국민 꿀템되는 것은 시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