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팝한 캠페인을 선보였다

모든 여성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퀸’이 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BEAQUEEN’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포코그래퍼 듀오 머트앤마커스와 함께 모니카 벨루치, 비앙카 발티, 준이 킴, 치아라 스셀시, 캐서린 로에베를 주목했다.

여기서 또 주목할 것이 있는데 광고 속 QUEEN들이 착용하고 있는 패션이다. 이탈리아는 화려하고 밝은 색상과 대담한 패턴의 개성적이고 역동적인 패션이 특징인데 ‘돌체앤가바나’의 이번 캠페인에 이탈리아 패션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탈리아 남부 열정의 햇볕을 담은 화려한 컬러와 패턴의 스카프, 시크한 블랙과 럭셔리 골드에 사랑스러운 레이스의 매치, 사랑스러운 하트 모형, 볼드한 쥬얼리, 광고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패션으로 눈이 간다. 정신을 바로 차려야 함은 빼박캔트!!

올해 초부터 한국에 공식 런칭을 한다는 소식으로 한국의 여성들을 설레게 한 ‘돌체앤가바나’는 11월 중순 롯데백화점 잠실점 런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여성들에게 이탈리아의 화려함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