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분투기) 디자이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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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분투기) 디자이너 파이팅!

패션쇼 0 10.30 21:27

안녕하세요. 부산 사는 서울촌놈 요클입니다.

 

2019년도 부산패션위크를 준비 중인데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제품을 만들 때 미리미리 해둘 걸, 혹은 시간이 좀 만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며 후회를 반복합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내 능력에 비해 눈높이가 올라가 있어 창작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결여되어 그 동안 나에게서 오랜 시간 도망다녔던 것 같습니다. 달라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이지요.

 

내가 월드클래스는 아닌데 말이죠.

 

아마도 다른 디자이너들도 같은 고민을 할 것입니다 그 순간, 그 시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작업을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부족함이 느껴지는 그런 기분 말입니다.

 

왜 나는 이런 디테일을 신경 쓰지 못했을까?”

왜 나는 원 부자재를 좀 더 이쁜 걸로 선택하지 못했을까?”

왜 나는 좀 더 과감하지 못했을까?”

 

당연하지만 머릿속에 항상 맴도는 생각입니다.

 

우리, 긴 호흡을 하는 디자이너들 모두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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