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가 실용성에 포커스를 맞춘 스티오 고어텍스를 출시하며 전지현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솔직함을 담은 영상 ‘신어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전지현이 실제 구매를 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냉정하고 솔직하게 리뷰를 하겠다고 다짐하며 일상에서 신으려면 디자인이 예뻐야 하다며 외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전한다. 직접 점프를 하며 쿠셔닝을 확인하고 보아 핏 시스템으로 발 전체를 감싸주는 착화감을 강조하며 재미있는 표정으로 한 눈에 쏙쏙 들어오게끔 표현한다.

화면이 이동되며 산 중턱과 북극곰이 있는 독특한 환경에서도 신발의 접지력과 기능을 다양한 모션을 통해 설명하는가 하면 실제 등산을 즐기고 일상 속에서 운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한 만큼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듯한 제품에 대한 평가를 꼼꼼하게 보여준다. 실용적이고 때로는 액티브하게 즐길 수 있는 SUV 차량처럼, 이 제품 또한 신발계의 SUV라며 전문가 못지 않은 리뷰를 남기며 영상은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