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클 디자이너 이대형의 창업분투기(190218)

안녕하세요 부산사는 서울촌놈 요클입니다.

이번에 비스킷 프로젝트라는 패션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이 생겼습니다. 정부사업이다 보니 서류심사도 통과해야 하고 면접 심사도 있는데요.

펀딩에 참여할 아이템은 다시 한번 타이벡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요클’의 첫 번째 제품이었던 타이벡 자켓의 와디즈 펀딩은 50%로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욕심도 나고 또 의외로 개인 메세지로 구입을 하셨던 분들이 있어서 다행히 재고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실크 스크린 기법을 활용해서 타이벡 소재에 프린팅이 가능한 잉크가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영상입니다. 아무래도 일반 면 원단이 아니기에 다양하게 시도를 해봐야 합니다. 

이번에는 발표 잘 해서 조만간 또 새로운 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 미디어패션쇼 구독자 여러분 ㅈㄹ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