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데누’가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데누’의 가을겨울 컬렉션은 일본 교토의 작은 기차역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마치 청춘의 교차로를 닮은 고요하고 상징적인 공간처럼 우아함과 감성을 담고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며 ‘데누’만의 무드를 더해 이번 컬렉션을 완성하였다.

가을겨울 시즌에 잘 어울리는 소재감과 컬러로 출시되어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이템은 ▲구름처럼 몽실한 실루엣의 디자인과 은은한 광택감이 분위기를 더해주는 에테르 백 ▲각 잡힌 구조감과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며 감각적인 블루 톤의 스웨이드와 모던한 블랙 레더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리지드 백 ▲넉넉한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해 오래도록 함께하기 좋은 벤토백 등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템들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 주얼리 라인은 물방울 모양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어링들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데일리와 포멀한 무드 모두 잘 어울려 단정하면서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어 추천한다.

한편 가을겨울 컬렉션 제품은 16일 W컨셉과 데누 공식 스토어에서 선오픈되며 순차적으로 29CM, 마켓컬리, HAGO, 코오롱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