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옥 ‘파츠파츠’ 서울패션위크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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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옥 ‘파츠파츠’ 서울패션위크 피날레

민신우 기자 0 2021.03.24

 

 

임선옥 디자이너의 파츠파츠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비대면 방식의 디지털 패션쇼로 치러지는 2021 F/W 서울패션위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3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기간의 마지막 날인 27일 디지털 패션쇼를 네이버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시즌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정관념 없이 고요하고 평온한 일상으로의 귀환, 먼 길, 끝없이 걷다(Serenity The Samadhi (Serenity) of prajna (Trans cendent wisdom))’라는 컨셉트로 브랜드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소재는 파츠파츠가 자체 개발한 부드럽고 고급스런 실루엣을 가지고 있는 네오폴리(Neopoly)로 무봉제 접착 공법을 사용해 솔기가 없는 깔끔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파츠파츠315일 국립현대미술관을 무대로 삼아 디지털 패션쇼를 진행했다. 디지털 패션쇼는 고스란히 영상으로 담아 327일 오후 7시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그리고 네이버TV, tvND, TVING 등의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런웨이 원본 영상 외에도 영상 촬영 과정을 스케치한 내용 등 재미요소를 추가한 내용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329일부터 49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네이버쇼핑라이브를 통해서 온라인 비즈니스도 진행한다.

 

한편 파츠파츠는 이미 수년 전부터 패턴 시 발생하는 원단 조각 등의 폐 원단 처리와 낭비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Zero Waste’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근 탈 플라스틱, 친환경 트렌드와 맞물리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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