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스마라’가 리 밀러의 거친 흑백사진 이미지에 영감을 받아 회색이라는 컬러를 ‘막스마라’만의 신선한 시각으로 재조명한 2021 프리폴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선구적 예술가이자 사진가, 저널리스트, 모델이었으며 만 레이, 막스 에른스트, 르네 마그리트, 장 콕토, 파블로 피카소 등의 뮤즈였던 다재다능한 리 밀러의 군복을 입은 흑백 사진에서 영감을 받았다.
따라서 메인 테마는 전투복(Combat tailoring)으로 샤프한 느낌의 양복 소재와 스마트한 느낌의 그레이 컬러, 프린스 드 갈 스트라이프 직물 등을 사용하였고 벨로우 주머니를 달아 실용성을 여기에 카고팬츠나 무릎 위까지 오는 스커트와 매치 가능한 크고 박시한 핏의 재킷을 제안한다.
또한 ‘막스마라’는 ‘모던 걸’의 전형으로 불리우는 밀러에게 영감을 받아 오간자, 실크 가자르를 활용해 대형 나비리본 및 풍성한 개더드 슬리브를 표현한 컬렉션을 제안한다. 물방울 패턴을 사랑했던 밀러와 같이 막스마라는 그레이와 화이트 톤온톤 활용과 함께 물방울 패턴을 이번 프리폴 컬렉션에 적용했다.
또 1999년 스티븐 마이젤이 촬영한 캐롤린 머피의 사진 속 밀러 특유의 느낌을 가득 담고 있는 캐롤린 머피가 착용한 옆에서 묶는 흰색 수트를 업데이트 하여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