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나핏’이 2027 봄여름 시즌 정식 출시를 앞둔 카본 플레이트 트레일 러닝화 ‘울트라 DNA 2’를 국내에 프리 런칭한다.
울트라 DNA 2는 카본 플레이트와 고반발 듀얼 미드솔을 적용해 추진력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차세대 트레일 러닝화다.
글로벌 출시 전 일부 국가에서 먼저 공개되는 프리런칭 모델로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최초 선공개 국가로 선정됐다. 이는 한국 러닝 시장의 빠른 성장세와 트레일 러닝 문화의 확산, 전문 러너들의 높은 제품 이해도 등을 글로벌 본사가 주목한 결과다. 이번 국내 프리런칭은 오는 7월 2일 00시부터 러닝 전문 편집숍 ‘온유어마크’에서 한정 수량으로 온라인 사전 접수 및 판매를 진행한다.
DNA 시리즈는 ‘다이나핏’의 트레일 러닝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핵심 라인업이다.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트레일 러닝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전 테스트를 거친 모델로 실제 레이스 환경에서 요구되는 추진력과 안정성, 경량성, 발 보호 성능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여왔다. 특히 정식 출시 전 제품을 착용한 하네스 남베르거가 ‘Mallorca by UTMB’ 100마일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다이나핏’ 소속 선수들이 주요 국제 트레일 레이스 대회에 출전해 실전 필드에서 철저한 사전 검증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차세대 모델은 기존 울트라 DNA 시리즈의 강점을 계승하면서 카본 플레이트, 듀얼 미드솔, 매트릭스 갑피 등 핵심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미드솔에는 에너지 리턴과 쿠셔닝을 제공하는 페바폼 기반의 듀얼 스피드폼 리바운드 구조를 적용했으며 하단 스택 높이를 기존 35mm에서 42mm로 높여 장거리 주행 시 쿠셔닝을 더욱 높이고 하체 부담을 줄이는 레그 세이빙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발을 밀어주는 내장 플레이트는 탄성과 추진력이 우수한 ‘카본테크 플레이트’를 적용해 추진 성능을 한층 높였다. 어퍼에는 글로벌 레이스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초경량 내마모성 특수 원단 ‘매트릭스’ 소재를 적용해 경량성과 내구성,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지지력을 높였다. 전체 무게는 기존 280g에서 268g(270mm 기준)으로 줄여 장거리 트레일 레이스에서 보다 민첩하고 가벼운 움직임을 지원한다.
바닥면에는 기존 3.5mm에서 4mm로 깊어진 ‘비브람 메가그립 라이트베이스 트랙션 러그’ 아웃솔을 탑재했다. 거친 산악 지형과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해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트레일 레이스에서 균형감 있는 주행을 돕는다. 경량성을 높이기 위해 러버를 설계하면서 노출되는 미드솔을 보호하는 ‘쉴드테크’ 기술을 탑재해 한층 더 안정적인 러닝을 도와준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울트라 DNA 2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피드백과 ‘다이나핏’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인 브랜드 핵심 트레일 러닝화”라며 “한국의 트레일 러닝 문화 성장세와 시장 영향력을 바탕으로 아시아에서 최초로 선공개하는 모델인 만큼 실전 레이스 환경에서 검증된 초경량 트레일 러닝 퍼포먼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