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M’이 2026 봄여름 아틀리에 컬렉션의 기반 위에서 완성된 썸머 드롭을 선보인다.
이번 드롭은 서로 자연스럽게 매치하기 좋고 짐을 싸기에도 간편한 한여름의 필수적인 실루엣들로 구성되었다. 미술관에서 출발해 햇살이 가득한 테라스를 거쳐 해변에 이르기까지 하루의 모든 일정을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편안한 여행의 감성을 담아냈다.
‘H&M’ 아틀리에의 디자인 리드인 아나 에르난데스는 “우리는 물리적으로나 스타일적으로나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피스들을 제안하고 싶었다. 짐 가방에 넣기 좋고 하루 중 서로 다른 순간에도 두루 입을 수 있으며 향후 옷장에 추가될 아이템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옷들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컬렉션의 실루엣은 레이어드와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한 길고 여유로운 컷을 중심으로 편안하고 유연하게 전개된다.
컬러 팔레트는 태양에 빛이 바랜 듯한 블루와 소프트 그레이부터 깊이감 있는 레드 및 버건디로 이어지며 한여름의 분위기를 전한다.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가벼운 팝오버는 세심한 컷이 주는 절제된 편안함을 선사하며 구조적인 형태를 뺀 블레이저와 루즈핏 슬랙스는 한층 여유로운 감각으로 테일러링을 재해석한다.
오후에서 저녁으로 이어지는 시간대를 위해 준비된 슬릭한 가죽 블루종은 오버사이즈 코튼 셔츠 위에 매치되어 컬렉션의 날렵한 에지를 보여주며 수영복 쇼츠와 서머 티셔츠의 캐주얼함을 보다 정돈된 무드로 잡아준다.

여기에 빛바랜 스트라이프 패턴의 파자마 풍 앙상블이 더해져 감각적이고 편안한 에너지를 완성한다. 스웨이드 플립플롭과 프린트 실크 스카프는 전체적인 룩에 개성과 세련미를 더하는 마무리 아이템으로 활약한다.
‘H&M’ 아틀리에 2026 여름 컬렉션은 오는 6월 25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