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이탈리아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리소와 협업한 썸머 캡슐 컬렉션 ‘UNIQLO F.RISSO’ 컬렉션을 선보인다.
프란체스코 리소는 피렌체 뉴욕 런던에서 패션을 공부한 뒤 ‘프라다’에서 10년간 근무하며 장인정신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고유한 접근방식을 쌓았다. 이후 2016년부터 2025년까지 ‘마르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음악과 예술, 문화적 탐구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비전을 선보였다. 현재는 ‘GU’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메이드 포 드리밍’을 테마로 기획됐다. 일상은 물론 휴양지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남녀 의류와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컬렉션은 부드러운 실루엣과 핸드 드로잉 프린트, 워싱 컬러 등을 적용해 자유롭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실용성과 예술적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주요 제품으로는 플루이드 드레스, 플레어 롱 스커트, 보타이 블라우스, 브로드 셔츠 등을 포함한다. 셔츠는 스트라이프 패턴과 핸드 드로잉 프린트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드라이 피케 폴로 셔츠와 오버사이즈 티셔츠 등 일부 제품은 젠더리스 아이템으로 기획됐으며 실크 스카프와 트윌 캡 등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된다.
카츠타 유키히로 패스트리테일링 그룹 수석 경영 책임자 겸 유니클로 R&D 총괄은 “지난 2022년 전 세계 많은 분들이 프란체스코 리소와 협업한 컬렉션을 입고 좋아해 주셨는데 그 때 옷을 통해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더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게 됐다”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보다 경쾌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느끼고 일상의 스타일이 더욱 즐겁고 다양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