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의 방투습 소재 ‘심파텍스’가 아웃도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며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심파텍스’는 2026년 가을겨울 시즌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시에라디자인’을 통해 다운 아우터를 출시한다. ‘시에라디자인’은 지난 2023년 10월 국내 론칭, 단기간에 경량다운 ‘하프돔’ ‘뮤어’을 비롯해 ‘겟다운’ ‘스타게이저’ 등 헤비다운까지 다양한 히트 아이템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60년간 이어온 브랜드 철학 ‘THINK OUTSIDE’를 기반으로 누구나 아웃도어를 쉽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고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용품을 다양한 고객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왔다. 특히 올해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시에라디자인’의 아시아지역 상표권을 확보했다. 이는 기존 라이선스 운영 체제를 넘어 한국을 포함한 대만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시장에서 하이라이트브랜즈가 브랜드 사업을 직접 주도하며 브랜드 공동 확장 파트너로서의 체제 전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에라디자인’은 친환경 고기능성 소재 ‘심파텍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심파텍스’는 2030년까지 모든 제품을 100% 재활용 가능한 재순환 사이클로 전환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Fiber2Fiber(섬유에서 섬유로)’ 전략을 통해 버려지는 의류에서 폴리에스터 섬유를 회수해 고품질의 새로운 기능성 원단을 제작에 기술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심파텍스’는 석유 기반의 신소재 사용을 줄이고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며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고 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심파텍스’는 최근 이탈리아 대표적 소재공급업체 피디지에 전격 인수 합병되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더욱 탄력을 붙이고 있다.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1953년 설립된 피디지는 신발, 가죽 제품, 기능성 스포츠웨어 산업의 원자재 공급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오래전부터 환경 보호를 위해 친환경 소재를 적극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