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우스’ AGTZ Twin Tail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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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우스’ AGTZ Twin Tail 프로젝트

민신우 기자 0 2026.04.14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이탈리아 코치빌더 자가토, 그리고 자동차 프로젝트 그룹 라 스콰드라가 공동으로 진행한 ‘AGTZ Twin Tail’ 프로젝트 차량이 공개되었다.

 

AGTZ Twin Tail1960년대 프랑스 레이싱 프로토타입인 Alpine A220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치빌딩 기반 차량으로 Alphine A110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자가토가 차체 디자인과 제작을 담당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19대 한정 생산되는 맞춤 제작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차량은 개별 고객의 사양에 맞춰 제작된다.

 

AGTZ Twin Tail의 핵심은 탈착식 롱테일 구조다. 하나의 차량이 롱테일과 숏테일 두 가지 형태로 전환 가능하며 이에 따라 공력 특성과 주행 특성이 달라지는 구조를 갖는다. 이는 과거 A220이 레이스 환경에 따라 차체 구성을 변경했던 사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설계다. 차체는 카본 파이버를 적용해 경량화와 차체 강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이는 과거 알루미늄과 파이버글라스 중심의 경량화 설계를 현대 소재로 확장한 결과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외장 그래픽 및 리버리 디자인과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담당했다.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카비 턱웰은 핸드 드로잉 기반 그래픽을 적용해 차량의 실루엣과 구조적 특징을 강조하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해당 그래픽은 차량의 조형적 비례와 테일 구조를 시각적으로 부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이번 프로젝트 공개와 함께 협업 기념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차량 리버리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그래픽 티셔츠와 포스터 등이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데우스코리아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글로벌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AGTZ Twin Tail 프로젝트는 1960년대 레이싱 프로토타입의 설계 개념을 현대 코치빌딩 방식으로 재해석한 사례로 단순한 복각이 아닌 구조적 개념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또한 자동차 제조 영역과 서브컬쳐 기반 브랜드 간 협업이 디자인과 상품으로 동시에 확장된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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