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포리오 아르마니’가 사람들을 맞이하고 함께 연결해주는 공간으로 아르마니 미학의 근본인 남성성과 여성성의 조화가 가장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스타일 제안한다.
젊은 세대가 매일 어떤 옷을 선택할지 상상하게 하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실바나 아르마니와 레오 델오르코의 처음으로 공동작업을 통해 선보인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은 남성복과 여성복을 함께 선보이며 규칙과 즉흥성, 클래식과 개성, 절제와 자유 사이의 균형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담아냈다.


지휘자를 꿈꾸는 남여학생들이 공부는 음악 학교를 배경으로 연미복, 웨이스트코트, 모자와 같이 클래식한 영국식 격식을 담은 스타일과 이탈리아의 감성, 도시적 라이프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이야기가 펼쳐졌다.
직선전이면서도 부드러운 실루엣과 깔끔한 어깨선과 감각적인 옷의 움직임은 본질적이고 현대적인 언어로 컬렉션을 설명한다.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은 ‘엠포리오 아르마니’를 대표하는 트렌치코트, 오버코트, 재킷, 수트, 롱 카디건, 부드러운 니트웨어, 크롭 팬츠 위에 겹쳐 입은 여유로운 셔츠 등에 테일러링의 새로운 해석을 더해 선보였다.
깊은 주름이 잡힌 버뮤다 쇼츠와 컬렉션의 포인트로 자주 등장하는 데님은 일상적이지만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했다.

작은 크레스트 장식은 클럽 문화와 브랜드의 역사를 상징하며, 크리스털 자수는 빗방울을 연상시킨다.
트위드, 재스페, 울과 린넨, 셰닐, 빈티지한 느낌의 레더, 장모 시어링 등 견고하고 질감이 있는 소재를 사용했다.
베이지, 그레이지, 그레이로 이루어진 컬러 팔레트는 브라운 계열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아르마니 블루와 레드, 바이올렛 컬러가 더해져 유려한 흐름을 완성한다.


액세서리로는 빈티지한 느낌의 레이스업 슈즈와 로퍼, 하이힐 삭스 부츠, 심플한 가방과 여행용 오버사이즈 가방 등이 있다.
화이트 셔츠와 완벽한 블랙 타이의 조화는 간결하면서도 확고한 방식으로 그 어느 때보다 저항의식이 강한 이 시대의 현대성과 자기 인식의 상징으로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