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구스’가 2026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한층 가벼워진 감각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의 겨울 중심 헤리티지에서 벗어나 편안함과 에너지로 정의되는 새로운 시즌으로의 전환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메인라인 시즌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하이더 아커만의 비전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첫 컬렉션으로 대담한 컬러 활용과 정제된 비율,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소재가 조화를 이룬다.

브랜드 고유의 장인정신과 기능성에 기반한 이번 컬렉션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의 변화를 반영하며 생동감 넘치는 봄의 무드를 담아낸다.
스프링 캠페인의 첫 번째 챕터는 ‘의도적으로 길을 잃고, 일상 속 공간에서 다시 중심을 찾는다’는 메시지를 담는다. 사진작가 아리 마르코풀로스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에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6인이 등장해 각자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이들은 가볍고 활용도 높은 트랜지셔널 아이템을 자신의 기존 워드로브와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하며 컬렉션이 계절의 리듬 속에서 어떻게 일상에 스며드는지를 보여준다.
호라이즌 레인 자켓은 가벼운 무게감의 심실링 재킷으로 일상 속 활동성과 보호 기능을 모두 고려해 설계됐다. 내구성과 통기성을 갖춘 3레이어 원단을 사용했으며 피부에 닿는 안감에는 부드러운 저지 라이닝을 더해 착용감을 높였다. 블랙, 글레이드 그린과 같은 코어 컬러에 더해 비브런트 라일락, 블룸 핑크 등 생동감 있는 컬러가 함께 구성된다.


레거시 셔츠 자켓은 2001년 아카이브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이다. 유틸리티 기능성과 여유 있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결합해 레이어링에 최적화했다. 벨크로 패치 포켓과 추가 지퍼 사이드 엔트리를 적용해 수납 기능을 강화했다.
어패럴 라인은 100% 코튼 소재의 저지 아이템으로, 일상 속 편안함을 강조한다. 밴티지 스트라이프 티셔츠, 이언 롱슬리브, 롬 티셔츠 티셔츠 등은 미니멀한 실루엣을 기반으로 스트라이프, 컬러 블로킹, 시즌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또 라이트웨잇 다운 재킷은 초경량 패브릭으로 제작된 패커블 레이어링 아이템으로, 가벼운 보온성과 간결한 실루엣을 갖췄다. 스트라투스 후디, 스트라투스 베스트, 아이테라 후디는 손쉬운 레이어링이 가능하며 아줄라이트 블루와 카민 레드 등 대담한 컬러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