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럭셔리 레더 하우스 ‘테스토니’가 지난 주말 2026년 봄여름 컬렉션을 매장에 출시했다.
시즌의 컨셉과 테마를 느낄 수 있는 메인 아이템 일부가 고객들을 가장 먼저 만났다. 이번 런칭을 기점으로 컬렉션의 다양한 신제품들이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1월 말부터는 SSG.com 테스토니 브랜드 스토어에서도 이번 컬렉션을 일부 만나볼 수 있다.
‘테스토니’의 고향인 토스카나 지방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한여름의 자연을 담고 있다. 탁 트인 하늘과 햇볕으로 데워지는 들판, 그리고 생동하는 컬러의 꽃과 식물이 중심 모티브이다. 컬러 팔레트 역시 이탈리아 자연의 강렬한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짙은 다홍빛의 포피, 세련되고 청량한 청록색인 피콕, 차분하고 모던한 카키색인 올리브 컬러가 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브랜드의 시그니처 모티프이자 가죽 수공예 기술의 집약체인 인트레치오 패턴을 사용한 아이템들이 눈에 띈다. 가죽을 직조하듯 엮어 만드는 인트레치오 공법을 통해 기존 인기 스타일들의 심플한 실루엣과 절제된 디테일에 풍부한 질감의 소재를 더해 재해석했다. 이번 시즌에는 위저드23, 욜리36, 엔조45와 같은 인기 핸드백 라인의 인트레치오 소재 버전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컬러와 사이즈 변주를 더한 기존 아이템들과 백팩, 여성 로퍼 등 새로운 스타일들도 출시 예정이며 남성 포멀 슈즈 라인에서도 새로운 컬러와 소재가 적용된 신상품들이 여럿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