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12월호 디지털 커버의 주인공은 명실상부한 럭셔리 브랜드 벤틀리와 배우 안효섭이다.

남성들의 드림카이자 로망으로 꼽히는 벤틀리, 그리고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진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안효섭의 만남은 필연적이었다.

카메라 앞에서 안효섭은 이국적인 분위기 속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벤틀리’의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때로는 클래식하게, 때로는 와일드한 무드로 변화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 벤틀리 벤테이가가 지닌 젠틀하면서도 야성적인 DNA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이번 에스콰이어 12월 디지털 커버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커버 이미지 4종과 무빙 커버, 화보 이미지, 패션 필름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