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가 여성 패션 브랜드 ‘클라비스’의 패딩 컬렉션을 공개했다.
‘클라비스’는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강조한 패딩 라인업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스타일을 제안한다.
‘클라비스’는 이번 시즌 △클래식 폭스퍼 벨티드 패딩점퍼 △폭스퍼 벨티드 숏 패딩점퍼 △폭스퍼 벨티드 롱 다운 △폭스퍼 카라 벨티드 다운 등 다채로운 기장감의 4개 스타일로 구성된 패딩 컬렉션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 ‘클래식 폭스퍼 벨티드 패딩점퍼’는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소재에 허리 절개선과 벨트 디테일을 적용해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엉덩이 라인을 덮는 기장감으로 실용적인 착용이 가능하며 모자에는 폭스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폭스퍼 벨티드 숏 패딩점퍼’는 허리 다트 디테일로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측면 절개선에 주머니를 배치해 깔끔하면서 편리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폭스퍼 벨티드 롱 다운’은 오리 솜털과 깃털을 80:20 비율로 채운 덕 다운 상품으로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허리 벨트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클라비스’ 관계자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에 우수한 보온성을 갖춘 패딩 컬렉션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후드 퍼와 벨티드 디테일 및 다양한 기장감으로 구성한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는 따뜻하고 세련된 겨울 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