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부쉐론’이 연말을 맞아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시즌 캠페인은 탐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에게 자연은 경이로움이 가득한 놀이터가 되어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선물한다. ‘부쉐론’의 앰버서더 한소희, 데이지 에드가-존스, 딜란 데니즈는 자신만의 매혹적인 세계에서 계절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순간을 각자 경험한다. 서리가 내려앉은 고요한 풍경부터 몽환적인 사막의 황혼까지 메종의 아이코닉 주얼리 컬렉션인 콰트로, 쎄뻥 보헴, 플륌 드 펑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빛을 발하며 새로운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한다.


2004년 메종 부쉐론에서 처음 출시된 콰트로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메종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주는 컬렉션이다. 옐로우 골드와 핑크 골드, 다이아몬드, 브라운 PVD 소재의 각각의 링이 하나의 주얼리로 완성된 콰트로 클래식 컬렉션은 특별한 컬러 조합과 그래픽적인 디자인으로 메종 ‘부쉐론’의 전위적이고 혁신적인 정신을 보여준다. 이후 콰트로 컬렉션은 수년에 걸쳐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독특하고 클래식한 메종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1968년 ‘부쉐론’의 아뜰리에에서 처음 선보인 후 여러 시대를 걸쳐 ‘부쉐론’의 클래식 모델로 자리 잡은 쎄뻥 보헴 컬렉션은 장인 정신과 메종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유서 깊은 시그니처 컬렉션이다. 이 후 오랜 시간 같은 디자인으로 사랑받으며 끊임없이 재해석되어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이 되었고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전해지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내는 기억의 물방울로 여겨지며 그 자유로운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