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이 신규 브랜드 모델로 르세라핌을 발탁했다.
W컨셉은 르세라핌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자체 행사 더블유위크도 개최해 연말 축제 분위기를 잇는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은 ‘숏핑을 플레이하다, W컨셉’으로 숏폼과 쇼핑을 합친 새로운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르세라핌 멤버들 각자의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을 통해 W컨셉이 보유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스타일링도 다채롭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컨셉은 이날부터 르세라핌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향후 고객 참여형 숏폼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또한 아시아 시장의 거점으로 주목하고 있는 일본에서도 르세라핌과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블유위크는 이날부터 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2주간 열린다. 패션, 뷰티, 라이프, 키즈 카테고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70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24시간 브랜드세일 △단독 브랜드 특가 △뉴컨셉 앵콜세일 △화제의 잇템 △랜덤쿠폰 △래플이벤트 등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24시간 브랜드 세일과 단독 브랜드 특가에서는 W컨셉을 대표하는 브랜드 200여개가 참여한다. 루에브르, 프론트로우, 온앤온, 르메메, 망고매니플리즈, 씨타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24시간동안 높은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더블유위크에서는 신규 입점 브랜드를 인큐베이팅 하기 위한 코너도 마련했다. 뉴컨셉 앵콜세일에서는 올해 신규 입점한 브랜드 중 판매량이 높았던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릴레이 라이브 방송도 선보인다. 오는 11일에는 아우터, 니트 등 겨울 의류를 활용해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하는 ‘더블유위크 어패럴’, 12일에는 장갑,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선보이는 ‘더블유위크 잡화’ 라이브 등 편성을 5회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