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디올’이 파인주얼리 ‘라 로즈 디올’ 컬렉션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La Rose Dior 컬렉션은 자연과 장미를 향한 무슈 디올의 깊은 열정에서 영감을 받아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손길을 통해 탄생했으며 이번에 La Rose Dior 컬렉션의 신제품으로 ‘브아 드 로즈’와 ‘로즈 디올 바가텔’, ‘로즈 디올 프리 카텔란’을 선보인 것이다.
브아 드 로즈는 섬세한 체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골드 버전과 이번 라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펄에 핑크 골드 클래스프를 장식한 버전 등 두 가지 네크리스로 새롭게 완성되었다.
로즈 디올 바가텔은 파리의 장미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을 더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로즈 디올 프리 카텔란은 핑크 골드와 핑크 쿼츠의 조합으로 한층 더 우아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디올’ 아뜰리에의 장인 정신이 빚어낸 예술적 표현인 La Rose Dior 컬렉션의 신제품은 ‘디올’만의 시그니처 코드와 현대적인 감각을 그대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