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글로벌 슈퍼 루키 걸그룹 이즈나와 함께한 ‘폴햄’ 코숏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화보는 ‘Click, Pose, Repeat’을 콘셉트로 멤버들이 카메라 앞에 선 모델이자 동시에 셔터를 누르는 포토그래퍼가 되어 서로를 기록하고 담아냈다.

멤버들 각자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트렌디하게 표현하였는데 izna 특유의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폴햄’ 코숏 컬렉션의 비비드한 컬러와 위트있는 그래픽이 조화를 이루며 스타일리시한 무드가 완성되었다.

2022년 첫선을 보인 ‘폴햄’ 코숏 컬렉션은 단순한 제품을 넘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이끄는데 앞장서고 있다.

폐원단 활용, 길고양이와 유기묘를 위한 포근 방석과 중성화 수술 후 회복을 돕는 회복 담요를 기획 제작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기부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반려묘와 함께 일상의 희로애락을 담은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동물 복지를 연결하고 있다.

‘폴햄’ 관계자는 “izna가 착용한 코숏 후디와 맨투맨은 편안한 실루엣에 감각적인 컬러와 유니크한 그래픽으로 가을 룩의 기본이 되어줄 아이템이다. izna는 음악뿐 아니라 패션에서도 뚜렷한 색깔을 보여주는 팀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롭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함께 표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