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 앰버서더 방효린이 밀라노에서 열린 ‘토즈’ 2026 봄/여름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토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가 선보인 2026 봄여름 여성 컬렉션은 브랜드의 정체성이자 전통인 장인정신과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섬세한 경의를 담았다. 아이코닉한 고미노의 시그니처 요소들을 전반적인 디자인에 유기적으로 반영했으며 특히 인레, 펀칭, 핸드 스티치 기법들을 활용해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앰버서더 방효린은 ‘토즈’ 앰버서더 발탁 이후 첫 패션쇼 참석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가 디자인한 2025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의 나파 램스킨 소재의 레드 트렌치 코트에 웨이브 백을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레드 컬러가 인상적인 스타일링으로 브랜드의 고유한 감성과 앰버서더로서의 방효린의 존재감이 완벽히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밀라노에서 공개된 2026 봄/여름 여성 컬렉션은 ‘Leave Your Mark’라는 테마 아래 ‘토즈’의 상징인 고미노를 중심으로 전개되었으며 고미노의 시그니처 요소들이 컬렉션 전반에 유기적으로 녹아 들어 모든 아이템에 탁월한 품질과 가치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