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랩(대표 최명훈)이 비트코인의 철학과 상징을 패션으로 풀어낸 프리미엄 브랜드 ‘사토시’의 가을겨울 시즌 메인 라인을 공식 출시했다.
‘사토시’는 비트코인의 창시자라 불리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철학과 비트코인의 자유 정신을 담아낸 패션 브랜드다.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는 비트코인 심볼 로고를 다채롭고 창의적으로 변주해 패션 아이템에 구현하는 것이다.
이번 가을겨울 컬렉션 역시 이러한 방향성을 이어가며 비트코인 심볼을 다양한 디자인적 해석으로 재현했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옷을 입는 것을 넘어 비트코인을 새로운 감각과 스타일로 경험하고 소유하는 행위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사토시’의 모든 제품에는 고유한 시리얼 넘버가 부여된다. 이 번호는 비트코인의 발행 한도인 2,100만개에서 착안한 것으로 각 의류는 1번부터 순차적으로 고유 번호를 가지며 모두 한정판으로 제작된다. 이는 옷을 소유하는 순간이 곧 비트코인의 철학을 함께 소유하는 경험으로 확장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토시’는 단순히 로고가 인쇄된 옷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이라는 아이콘을 가장 다채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풀어내는 브랜드다. 이번 가을겨울 라인은 소비자들에게 비트코인을 입는 자유와 혁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