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레고’와 에스콰이어 멀티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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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레고’와 에스콰이어 멀티 커버

민신우 기자 0 2025.09.24

 

곧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엔믹스가 레고와 함께 한국 최초의 남성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30주년 기념호인 10월호 멀티 커버를 장식했다.

 

레고의 다양한 세트 중 자동차와 꽃을 소품으로 진행한 이번 화보는 NMIXX 멤버 6명이 완전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촬영장에서도 멤버들을 챙긴 해원은 최근 멤버들과 가장 자주 나누는 대화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앨범 이야기가 제일 많죠. 컴백을 앞두고 있으니까요. 항상 붙어 있어서 개인적인 이야기는 굳이 하지 않아도 이미 알거든요라고 답했다. 규진 역시 정규 앨범이라는 건 무게감이 다르잖아요. 대중이 어떻게 들을 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래요라며 설레이는 마음을 이야기했다.

 


레고로 아무거나 만들 수 있다면 무엇을 만들어보고 싶은 지 설윤에게 묻자 마당이 넓어서 정원에 분수, 수영장, 테니스장이 있는 그런 대저택이었으면 좋겠어요. 왜 미국 영화 보면 엄청 크고 호화로운 부자들이 사는 그런 집 있잖아요라는 답이 돌아왔다.

 

레고를 설명서 그대로 완벽하게 만든 후 진열해 놓는 게 좋다는 지우는 스케줄이 끝나고 숙소에 들어오면 공책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적어요. 일기라기 보단 메모 정도예요라고 말하며 최근 시를 적는 것에 관심이 생겼어요. 나태주 선생님의 시가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주에서 한국으로 넘어와 7년이나 연습생 생활을 한 릴리는 “(긴 연습생 생활을)음악이 너무 좋아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언젠가 기회가 왔을 때 미리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기회를 잡을 수 없잖아요라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배이는 팬들에 대해 저희를 응원해주는 팬이 1명이라도 있다면 계속 무대에 서고 싶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원래 도전하는 걸 즐겨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계속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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