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남성복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의 가을겨울 시즌을 신규 라인 ‘생트로페(Saint-Tropez)’를 선보인다.
‘다니엘 크레뮤’가 근본적으로 추구하는 프레피 무드 철학을 계승한 프리미엄 생트로페 라인과 기본에 충실한 베이직한 에센셜 라인으로 브랜드를 투트랙 전개해 외연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생트로페 라인은 ‘다니엘 크레뮤’ 브랜드 시작점인 남프랑스 생트로페 지역에서 영감을 받았다. 프렌치 프레피룩을 국내 시장과 최신 트렌드에 맞게 현대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으로 대표 상품으로는 퀼팅 재킷, 옥스포드 셔츠 ,럭비 니트 등이 있다. 프리미엄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을 통해 클래식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모던 프레피(Modern Preppy) 무드를 구현했다.
이번 시즌 ‘다니엘 크레뮤’는 ‘Authentic Status’ 메시지를 주제로 클래식의 본질을 다시 이야기한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쌓인 내면의 품격을 강조하며 익숙한 스타일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지난 시즌부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해온 배우 이준혁이 이번 시즌에도 함께한다.
‘다니엘 크레뮤’는 컴포트 캐주얼룩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팬츠 맛집’이라는 별칭과 함께 누적 팬츠 판매량 500만장을 기록한 바 있다. 가을겨울 시즌에는 데님과 치노 팬츠, 코듀로이 팬츠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클래식 ‘생트로페’ 라인을 선보여 팬츠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
한편 ‘다니엘 크레뮤’는 CJ온스타일 앱과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무신사, SSF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로 판매를 확대하며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오는 10월 10일 18시 30분 CJ온스타일 런칭 방송을 통해 25FW 신제품과 스타일링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