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가 9월 15일 새로운 실루엣의 스니커즈 ‘마라톤 스피드’를 세 가지 컬러웨이로 한국 및 중국 단독으로 선보인다.

1970년대 육상 경기장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모티프로 한 마라톤 스피드는 기존 ‘골든구스’의 ‘마라톤’ 스니커즈를 로우 프로파일 스타일로 재해석한 플랫 스니커즈로 레오파드, 토바코, 블랙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스니커즈는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며 한 걸음 한 걸음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을 응원하며 인생이라는 긴 마라톤에 바치는 경의를 담아냈다.

레오파드 컬러의 마라톤 스피드는 프린트 포니헤어 소재에 블랙 나파 스타와 힐탭, 빈티지한 사이드 스티치, 크림 컬러의 트레킹 무드 슈레이스가 더해져 대담하면서도 유니크한 감각을 자아낸다.

토바코 컬러는 스웨이드 소재가 활용되었으며 실버 스타와 베이지 나파 힐탭의 조화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선사하며 동일하게 크림 컬러 슈레이스를 매치했다. 빈티지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블랙은 나파 가죽에 디스트레스드 마감을 더하고 여기에 실버 스타와 브라운 트레킹 무드 슈레이스를 더해 강렬함을 더했다.

세 가지 모델 모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요소인 앰버 컬러 아웃솔과 스타 로고 디테일, 보강된 힐 디자인을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접지력을 제공한다. 안정된 착화감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마라톤 스피드는 꿈을 향해 전진하는 이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응원한다.

또한 마라톤 스피드만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코크리에이션 서비스도 선보인다. ‘골든구스’의 숙련된 아티잔과 일대일 소통을 통해 스페셜 플라워 리미티드 참을 더하며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스니커즈를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