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가 가을겨울 컬렉션과 함께 프로젝트 ‘COMMUNITY AS A FORM OF RESEARCH’의 새로운 챕터를 공개했다.
브랜드의 다채로운 커뮤니티와 함께 이어가는 이번 협업은 ‘스톤 아일랜드’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와 제품 디자인, 소재 혁신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동시에 커뮤니티와 혁신이라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다양한 인물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조명한다.
이번 시즌 캠페인에는 카멜로 앤서니, 돈 존슨, 알레산드로 보르기, 스톤 아일랜드 수집가 촉칸, 뮤지션 차이 카르티에, 복싱 세계 3체급 무패 챔피언 올렉산드르 우시크 등이 참여했다. 이어 얼 스웻셔츠, 작가 브렛 이스턴 엘리스 뮤지션 겸 프로듀서 샬롯 데이 윌슨, 디자이너 클린트 419, 뮤지션 아이작 헤일, ‘스톤 아일랜드’ 클라이언트 어드바이저 매니저 나세르 세칸디가 합류해 다양한 배경의 인물들이 참여한 글로벌 협업의 면모를 보였다.
캠페인 비주얼은 사진작가 데이비드 심스가 촬영을 맡았고 스타일링은 맥스 페어메인,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은 페르디난도 베르데리가 담당했다. 흰색 배경 위에서 인물과 의상에 초점을 맞춘 이미지들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명하게 드러내며 서펜타인 갤러리 아티스틱 디렉터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가 큐레이션한 질문을 함께 제시해 캠페인에 깊이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 속 AW 25-26 컬렉션의 주요 상품들은 ‘스톤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