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통의 글로벌 프리미엄 러닝 브랜드 ‘써코니’가 배우 권화운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번 앰버서더 발탁은 ‘써코니’가 지향하는 ‘함께 달리는 즐거움’의 가치와 배우 권화운이 지닌 꾸준함, 진정성, 조화로운 에너지가 맞닿아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써코니’는 권화운과 함께 러닝의 즐거움과 커뮤니티의 가치를 공유하는 다양한 러닝 캠페인과 글로벌 마라톤 대회 참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화운은 마라톤 입문 6개월 만에 풀코스 마라톤을 2시간 59분 이내(sub-3) 완주하며 현시점 국내 연예인 러너 중 가장 빠른 기록(2시간 45분 54초)을 보유, 러너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2025 샌프란시스코 마라톤과 시드니 마라톤에 참가해 써코니의 엔돌핀 엘리트 2를 착용,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써코니’ 관계자는 “‘써코니’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엔돌핀 라인의 탁월한 퍼포먼스 성능이 권화운의 세련된 감각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오는 9월 27일 DDP에서 개최되는 ‘써코니 더메이즈 서울’에 참석하여 러너들과의 교류와 퍼포먼스를 통해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