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온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가을겨울 신규 컬렉션 ‘레끌라’를 공식 출시한다.
‘레끌라(LECLAT)’는 빛과 찬란함을 뜻하는 불어 에끌라와 ‘Louis Quatorze’의 이니셜을 결합해 완성된 이름으로 브랜드의 정체성과 우아한 프렌치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지난 9월 3일 플랫폼엘에서 진행된 ‘프리즈 서울 청담나잇’ 행사에서 첫 공개한 ‘레끌라 컬렉션’은 행사에 참석한 많은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의 이목을 끌며 주목받았다.
레끌라 컬렉션은 절제된 곡선과 직선이 맞닿은 형태의 ‘레끌라 심볼’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시각화했으며 이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섬세하고 정제된 감각으로 다듬어낸 결과물로 모던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감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컬렉션 전반적으로 은은한 볼륨감의 홑겹 구조와 미니멀한 실루엣, 그리고 레끌라 금속 장식을 통해 절제된 미학을 담아냈다.
‘루이까또즈’를 전개하고 있는 크리에이션엘 크리에이티브 부문 전상언 이사는 “레끌라는 루이까또즈가 제안하는 새로운 소피스티케이티드 룩이다. 브랜드의 정체성과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