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새로운 터콰이즈 타임피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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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새로운 터콰이즈 타임피스 컬렉션

김지민 기자 0 2025.09.09

피아제가 식스티, 에센시아, 스윙잉 쏘뜨와와 함께 마법처럼 아름다운 컬러 하모니를 선보인다.

 

새로운 터콰이즈 타임피스 컬렉션은 피아제만의 시간을 초월한 창의성과 빛나는 색채의 향연을 고스란히 담았다.

 

수천년 전부터 다양한 문화와 문명에 영감을 주었던 보석 터콰이즈가 메종의 전설적인 장인정신과 색감, 그리고 형태의 향연을 담은 신선하고 대담한 주얼리 워치로 탄생했다. 색채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한 피아제는 1963년 일찍이 터콰이즈를 사용하기 시작하다.

 

메종은 생동감 넘치는 터콰이즈 다이얼과 혁신적인 울트라-씬 무브먼트를 결합한 시계를 선보이며 창조적인 감각을 드러냈다.

 

메종 특유의 완벽한 형태와 비율을 바탕으로 대담하고 새로운 실루엣으로 재탄생한 식스티 컬렉션의 트라페즈 다이얼 위에도 화려하게 빛나는 터콰이즈의 푸른빛이 황홀하게 펼쳐진다.

 

새롭게 선보이는 식스티는 트라페즈 다이얼의 부드러운 곡선미를 본뜬 5열 골드 브레이슬릿과 순수함 그 자체인 터콰이즈의 깊은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식스티 스윙잉 쏘뜨와에서는 피아제의 아방가르드 워치메이킹과 색채 예술의 유산을 만나볼 수 있다. 터콰이즈와 트라페즈 다이얼의 식스티 스윙잉 쏘뜨와는 캐주얼한 무드를 담아내었으며 트라페즈 형태의 터콰이즈 다이얼에 트위스트 골드 체인을 감싼 전설적인 스윙잉 쏘뜨와가 라인업을 한층 풍성하게 한다.

 

주얼리와 타임피스의 경계가 자연스럽게 허물어지며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메종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피아제의 대담한 창의력과 감수성이 새로운 에센시아 워치로 이어진다. 불규칙한 형태가 특징적인 케이스는 자연의 영감을 품은 터콰이즈 다이얼로 장식되어 풍부한 색감과 유기적인 형태가 돋보인다.

 

터콰이즈 다이얼의 강렬한 색채, 가드룬 베젤과 폴리시드 브레이슬릿 링크 위로 펼쳐지는 빛의 향연, 그리고 정교하게 가공된 골드가 선사하는 풍성하고 촉각적인 질감까지 컬렉션 전반에 걸쳐 세심한 디테일이 빛을 발한다.

 

모든 피스가 장인정신, 창의성, 그리고 컬러에 대한 메종의 변함없는 헌신을 드러낸다. 자유로운 정신이 꽃피운 1960년대 시작된 이 대담한 유산은 오늘날 젊은 컬렉터와 시계 애호가들을 위해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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