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가 ‘아워 레가시’ 워크숍과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척70’을 출시한다.
‘아워 레가시’는 스톡홀름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클래식한 실루엣과 소재 등 익숙한 아이템을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여 왔다. 이번 컬렉션은 ‘아워 레가시’ 워크숍과의 협업을 통해 빈티지한 ‘컨버스’ 무드에 아워레가시 워크숍의 독특한 디테일과 구조적인 실루엣의 재해석을 더해 아이코닉한 척70을 새롭게 선보인다.
‘컨버스X 아워 레가시’ 워크숍 척70은 물결 모양의 헤비 폭싱, 짧아진 토캡 등 오리지널 척70의 디테일을 해체하고 재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염색공정을 생략한 내추럴 아이보리언 다이드 캔버스와 염색한 에스프레소 색상의 내추럴 캔버스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빈티지하면서도 새로운 감성을 표현한다. 내측에 숨겨진 척 패치 디테일과 자수로 새겨진 음양 로고는 협업의 상징성을 더하며 익숙하지만 새로운 요소들을 통해 특별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클래식과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컨버스X 아워 레가시’ 워크숍 척70은 9월 12일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