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라코스테(대표 배재현)가 ‘라코스테’ 1988 서울 올림픽 헤리티지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라이선스 파트너로서 전 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긴 1988 서울 올림픽을 기념하는 캡슐 컬렉션으로 ‘라코스테’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역사적인 올림픽 순간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조명한다.
‘라코스테’의 1988 서울 올림픽 헤리티지 캡슐 컬렉션은 1980년 한국의 대중문화와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착용했던 의상에서 영감을 받아 올림픽 정신과 한국의 문화적 감성을 ‘라코스테’만의 패션 언어로 풀어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레트로 무드와 현대적 코드가 결합한 타임리스한 젠더리스 스타일을 제안한다.
컬렉션의 핵심 아이템인 ‘새틴 나일론 보머 재킷’ 1988년 서울 올림픽 관중석에서 포착된 실루엣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테크니컬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뒷면에는 대담한 그래픽을 더해 1980년대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담았다.
‘라코스테’의 아이콘 ‘폴로 셔츠’, 테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오버사이즈 니트 카디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의 ‘카고 쇼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패션과 스포츠를 넘나들며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스포츠의 감동, 디자인의 힘, 그리고 올림픽 유산을 기념하는 ‘라코스테’의 ‘1988 서울 올림픽 헤리티지’ 캡슐 컬렉션은 9월 2일부터 전국 매장 및 공식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