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가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해 역동적인 에너지와 다채로운 색감, 문화를 담아낸 신제품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메가블라스트와 소닉블라스트라는 새로운 러닝화를 중심으로 ‘아식스’를 대표하는 인기 모델들을 도시 감성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시리즈다.
‘아식스’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달리기와 같은 신체 활동을 통해 정신과 마음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고 믿는다.
이러한 철학은 제품 개발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이번 컬렉션 역시 러너의 움직임과 함께 마음까지 움직일 수 있도록 반발력, 안정성, 착용감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설계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메가블라스트와 소닉블라스트에는 ‘아식스’의 새로운 미드솔 기술인 FF 터보 스퀘어드 폼이 적용됐다.
아식스 스포츠공학연구소의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해당 폼은 기존 FF 터보 대비 약 32.5% 향상된 반발력을 제공한다.
메가블라스트는 FF 터보 스퀘어드 폼을 미드솔 전체에 적용해 강력한 반발력과 경쾌한 착용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무게는 약 230g(남성 270mm 기준)으로 탁월한 경량성이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러닝 퍼포먼스를 한층 끌어올린다.
여기에 통기성이 뛰어난 엔지니어드 메쉬 어퍼를 더해 장거리 주행 시에도 쾌적한 착화감을 유지할 수 있다. 정교하게 설계된 메가블라스트는 빠르고 유연한 움직임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트레이너로, 다양한 러닝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소닉블라스트는 탄력적이고 빠른 러닝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퍼포먼스 러닝화다. 미드솔에는 FF 터보 스퀘어드 폼과 FF 블라스트 맥스 폼이 레이어드 구조로 적용돼,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반발력을 동시에 제공한다.
두 폼 사이에는 아스트로플레이트가 삽입되어 지면 반응성과 추진력을 더욱 극대화한다. 경쾌한 반응성과 편안한 착화감을 모두 갖춘 소닉블라스트는 속도와 효율을 동시에 추구하는 러너에게 이상적인 선택이다.
도쿄 컬렉션의 컬러는 도시의 전통과 역동성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며 전통적인 보라색(등나무꽃에서 영감)과 현대적인 빨간색(역동적인 도시 에너지)을 조화롭게 사용했다.
또한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인 국립경기장의 디자인을 오마주하여 도쿄라는 도시에서 펼쳐질 새로운 도전과 성취를 기념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메가블라스트와 소닉블라스트 외에도 ‘아식스’의 인기 러닝화들인 노바블라스트 5, 젤-카야노 32, 젤-님버스 27, GT -2000 14 제품들도 도쿄 컬러웨이로 새롭게 단장해 함께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