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이 전속모델 권은비와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하며 ‘가을 여신’으로 돌아온 권은비의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권은비는 절제된 우아함과 도회적인 세련미를 넘나들며 골프웨어의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Play with Nature’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와이드앵글’의 가을겨울 컬렉션을 입고 차분한 가을 컬러와 감각적인 실루엣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완성해냈다.
특히 권은비는 강렬한 포즈와 섬세한 표정 연출을 통해 스타일과 퍼포먼스, 두 가지 메시지를 모두 담아내며 ‘와이드앵글’이 추구하는 골프웨어의 방향성을 완벽히 구현해냈다.
권은비가 착장한 ‘바머 블루종 자켓’은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소프트 사틴 소재와 셔링 디테일로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매치한 ‘프로방스 세미벌룬 큐롯쇼츠’는 고신축 메카니컬 소재로 활동성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살려 필드와 일상 어디서나 활용 가능하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권은비는 이번 화보를 통해 깊이 있는 감성과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브랜드의 가을 시즌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앞으로도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골프웨어의 기준을 권은비와 함께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