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터너스(회장 이재수)가 캠퍼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UCLA’의 가을겨울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편안하지만 트렌디한 스타일’을 콘셉트로 스포티한 요소와 캐주얼 아이템을 확장해 젊은 세대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제품군을 제안한다.
‘UCLA’는 미국 명문 대학교 UCLA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젊음과 자유, 그리고 활기찬 에너지를 담아낸 브랜드로서 국내에서는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의 고객층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매 시즌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이번 컬렉션은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이어가면서도 한층 더 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데일리웨어로 활용하기 좋은 스웻셔츠, 후드 집업, 다운 아우터, 코트 등 기본 아이템을 보다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했으며 특히 여성복 라인업을 강화해 감각적인 컬러와 부드러운 소재, 크롭 실루엣을 적용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크롭 맨투맨, 오버핏 스웨트셔츠, 숏패딩 등은 1020세대 여성 고객들의 선호도를 높일 핵심 제품군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루즈하면서도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핏은 캠퍼스룩부터 일상적인 데일리룩, 주말 아웃핏까지 어디서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UCLA’ 특유의 경쾌한 무드를 유지하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한 점이 돋보인다.
‘UCLA’는 단순한 로고 플레이를 넘어 젊은 세대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 패션으로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트렌디한 무드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라인업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향후에는 여성복 카테고리 강화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소재 개발과 에코 프렌들리 라인의 확대에도 집중해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