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가 2024년 공개된 150주년 알티플라노 얼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어 카키 그린과 옐로우 골드로 구성된 섬세한 컬러 팔레트가 돋보이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코발트 합금 케이스의 두께는 2mm를 유지하며 케이스백을 무브먼트의 메인 플레이트로 활용해 무브먼트와 케이스를 완벽하게 통합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케이스는 내구성이 뛰어난 코발트 합금으로 제작되었으며 칼리버 970P-UC를 완벽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최초로 도입했다.
다양한 새틴 브러싱과 폴리싱 마감이 돋보이는 칼리버가 타임피스의 정교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한층 끌어올린다.
알티플라노 얼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은 워치메이커의 기술적 창의성과 주얼러의 예술적 감각이 어우러져 ‘피아제’의 정체성을 극대화한 울트라-씬 워치의 걸작이다.
뚜르비옹과 함께하는 또 하나의 작품은 바로 알티플라노 910P다. 두께 4.3mm, 직경 41mm 케이스는 옐로우 골드 버전으로 처음 선보이며 깊이감 있는 카키 그린 다이얼 및 앨리게이터 스트랩과 눈부신 대비를 이룬다.
울트라-씬 칼리버 910P는 단순히 기술적 성취를 넘어 시각적인 표현으로 거듭난다. 카키 그린 컬러로 마감된 브릿지와 슬레이트 그레이, 그린 톤으로 표현한 페리퍼럴 로터는 옐로우 골드 케이스의 따뜻함과 조화를 이룬다. 얇고 날렵한 케이스의 비율을 유지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