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2025-2026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아이코닉 슈즈 ‘Dior New Ballet’ 플랫을 선보인다.
‘Dior New Ballet’ 플랫은 크리스챤 디올이 깊은 예술적 관심을 보였던 ‘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세련된 곡선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아몬드 쉐입과 대담한 V 형태의 입구 라인을 통해 발의 실루엣을 길고 아름답게 표현하며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한층 강조했으며 우아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구현하여 일상과 특별한 순간 모두에서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디올을 상징하는 CD 이니셜이 새겨진 새로운 실버 Tribales 버튼이 장식되어 슈즈에 특별한 디테일을 더했다.
이 세련된 슈즈는 블랙 혹은 오프 화이트 크래클 페이턴트 레더, 레오파드 프린트 레더, 고급스러운 벨벳 소재의 세 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