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가 마리 끌레르 웨딩과 함께한 새로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인생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순간의 설렘을 현대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로 담아냈다.

페이턴트 가죽으로 제작된 아델린 60은 진주 장식을 더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스칼렛 50은 ‘지미추’의 시그니처 드롭 힐과 코르셋 디테일이 특징으로 타임리스한 실루엣 속에 품격과 여성미를 동시에 담았다.

다이아몬드 맥시 진주는 진주 장식 스트랩이 돋보이며 예식 후 파티나 휴식이 필요한 순간에도 착용할 수 있는 다용도 아이템이다.

반면 스티비 100은 핑크 크리스털로 장식된 새틴 소재의 갑피와 크리스털 앵클릿으로 개성 있는 신부를 위한 대담한 선택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러브 85는 데그라데 크리스털과 스틸레토 힐이 어우러져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지미추의 대표 웨딩 슈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