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가 안드레 M. 호프완과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해 새로운 3아이 클래식 러그 제품을 선보인다.
안드레 M. 호프완은 아메카지와 더불어 일본 패션에서 주목받는 ‘시티보이’ 룩의 창시자 아키오 하세가와가 전개하는 콘셉트 스토어로 이번 협업에서는 하세가와 특유의 감각과 위트가 더해진 감도 높은 디자인을 제안한다.
지난 협업에서는 하이톱 스타일의 ‘7아이 클래식 러그’의 커스텀 버전이 공개돼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는 ‘3아이 클래식 러그’를 기반으로 ‘팀버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옐로 부츠’의 디테일을 접목해 새롭게 재해석하였다.
새로운 협업 제품에는 ‘팀버랜드’의 대표 모델인 ‘6인치 프리미엄 워터프루프 부츠’와 동일한 누벅 가죽을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며 인솔에는 ‘팀버랜드’와 안드레 M. 호프완 두 브랜드의 로고가 함께 들어간 더블 브랜딩 디테일을 적용해 한층 더 유니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협업을 기념해 제작된 와인 코르크 참이 패키지에 함께 구성되어 두 브랜드의 감성을 수집하고자 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소장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 제품은 8월 15일부터 무신사 엠프티 성수 스토어 및 웍스아웃 압구정점과 홍대 라이즈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