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가 지난 2월에 이어 데님의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라인 ‘블루탭’ 컬렉션을 또 다시 선보였다.
블루탭 컬렉션은 ‘리바이스’ 데님을 가장 정제되고 세련된 방식으로 풀어낸 라인으로 일본산 데님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디테일을 결합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 공개되는 블루탭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프리미엄 일본산 데님으로 제작되었으며 높은 기술력을 통해 장인정신과 디자인적 완성도의 조화를 구현했다.
‘리바이스’ 특유의 클래식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조형적인 디자인 요소와 정밀한 마감 디테일을 통해 블루탭만의 혁신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남성 라인에서는 전통적인 워크웨어 감성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균형을 이루는 정제된 아이템들이 눈에 띈다.
네이벌 색 코트는 1940년대 선원복에서 영감을 받아누빔 안감과 도넛 형태의 버튼으로 고급스럽게 재구성되었고 타입1 재킷은 테일러드 슬리브와 살짝 크롭된 핏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을 모던하게 풀어냈다.
이 외에도 워크 셔츠와 릴렉스드 핏 티셔츠 등 다양한 상의 제품을 통해 정교하게 구현된 아메리칸 클래식 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네이벌 플레어 팬츠가 전통적인 세일러 팬츠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가이하라 데님 원단을 사용해 우아하게 재해석되었으며 마커 루즈 팬츠는 여유로운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데님 소재가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성 라인 역시 일본 데님 원단의 전통성과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세련된 테일러링과 페미닌한 감성을 강조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마리너 피코트는 클래식 피코트를 크롭 실루엣으로 재해석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새틴 베스트 안감은 단독 착용도 가능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생크 트러커는 워크웨어 특유의 실용성과 모던한 디자인을 동시에 담아낸 고급진 테일러링이 특징이며 코랄 셔츠는 세련된 무드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제안된다.
또 1930년대 네이벌 플레어 팬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마리너 진은 정교한 마감 처리와 레이스업 백 디테일을 통해일본 데님의 예술성과 장인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번 새롭게 공개된 블루탭 컬렉션은 리바이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리바이스’ 도산과 가로수길 플래그쉽스토어, 타임스퀘어, 스타필드 고양, 수원, 안성과 코엑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